한화생명 전세자금대출 찾는다면 필독 (전세대출 팁 포함)

By 대출정보

임대차 3법을 통과되면서 부동산 전세 시장이 급변하고 있죠. 전세 물량도 줄고 은행 대출도 막히면서 전세 구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다양한 전세자금대출 선택지 중 한화생명 전세자금대출 살펴보고, 전세 대출 시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목차 (Contents)

한화생명 전세자금대출이란?

1. 보험사 전세자금 대출

전세자금 대출은 전세 세입자를 위한 대출입니다. 대부분 시중 은행에서 주택금융공사나 서울보증보험의 보증심사를 거쳐 전세 대출을 받는데요. 보험사에서도 낮은 금리로 전세 대출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 전세자금대출 자격 및 조건

2. 대출 자격

한화생명 전세자금대출 상품의 정식 명칭은 한화 홈 론(Hanwha Home Loan)입니다. 전세 거주자 및 전세 입주 예정자가 대출 자격이 되는데요. 부동산 중개업소(공인중개사)를 통해 주택 임대차 계약을 하고 임차 보증금(전세금)의 5% 이상이 지불되야 합니다. (임차 보증금은 3천만원 이상에 한함)

3. 대상 주택

한화생명 전세대출은 아파트 뿐만 아니라 전지역 소재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해서도 대출이 가능합니다. 전세 자금 대출이 5천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금리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주택 감정료과 보증보험료는 면제 됩니다.

한화생명 전세자금대출 조건

1. 한화생명 전세자금대출 금리

한화생명 전세자금대출 금리는 연 3.06~4.16%입니다. (2020년 12월 기준) 현재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면서 금리가 계속 낮아지고 있는데요. 은행 전세 자금 대출 중에는 2%대도 있지만 은행 대출이 안되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낮은 금리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한화생명 전세자금대출 한도

대출 한도는 최대 5억까지 입니다. 단, 보증금의 80% 이내이며 선순위 설정 금액과 대출 금액의 합계가 시세의 75% 이내여야 합니다. 즉, 기대출이 있다면 대출 한도가 더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3. 대출 기간 및 상환 방법

대출 기간은 1~3년으로 임대차 기간에 따릅니다. 상환방법은 만기 일시 상환으로 대출 기간이 끝날 때 원금을 모두 갚아야 합니다. 중도상환 수수료는 없기 때문에 중간에 대출금을 상환해도 패널티는 없습니다.

한화생명 전세자금대출 신청

1. 대출 신청 절차

한화생명 전세자금대출은 안타깝게도 인터넷 신청을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대출 신청을 하려면 고객센터(1588-6363)에 전화하여 상담을 받고 방문 신청을 해야 하는데요. 서류 접수 후 대출 심사가 이루어지면 승인되면 대출금이 지급됩니다.

2. 구비 서류

대출 신청 시 구비서류로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임대차계약서, 본인명의통장, 소득확인서류 등이 필요합니다. 소득확인서류에는 근로소득원천징수 영수증,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이 있으며, 사업자인 경우에는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기타 세무 서류 등이 필요합니다.

한화생명 전세자금대출 비교 및 팁

1. 다른 전세대출과 비교

최근에는 은행의 DTI 규제로 인해 보험사 전세자금대출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다른 전세 대출과 비교 없이 바로 신청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현재 전세 대출 중 가장 낮은 금리를 가지는 대출 중에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 같은 것들이 있는데요. 이런 국가 지원 전세 대출 자격이 되는지 살펴보고, 금리와 한도를 꼭 비교해보세요.

2. 전세 대출 시 팁

전세 대출은 은행이나 금융기관에 대출 한도를 먼저 확인한 후 계약을 해야 합니다. 자칫 계약을 먼저하고 나중에 대출을 알아보면 위험할 수 있는데요. 전세 대출 받는 방법과 주의할 점, 그리고 팁에 대해서 아래 글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마무리

전세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독특한 제도입니다. 주택 구입 전에 목돈을 보증금으로 넣어두고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도였는데요. 최근 전세값이 폭등하고, 대부분 월세나 반전세로 바뀌면서 전세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한화생명 전세자금대출 등 다양한 옵션을 비교해보고 집 문제를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꼭 읽어봐야 할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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